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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평론가에 대한 작가로서의 불복
- <채만식 / 김수영> 저 | 작가와 | 20240603
-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소설가, 극작가, 문학평론가, 수필가인 채만식의 작품 (평론가에 대한 작가로서의 불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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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흘러간 고향
- <채만식 / 김수영> 저 | 작가와 | 20240603
-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소설가, 극작가, 문학평론가, 수필가인 채만식의 작품 (흘러간 고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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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이효석-하얼빈
- <이효석> 저 | 청포도국어논술 | 20240602
- 나는 키타이스카야 거리를 사랑한다. 사랑하므로 마음에 근심이 솟는 것일까.
“왜 이리도 변해 가는구 이 거리는. 해마다.”
변해 간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는 듯 시선은 초점을 잃고 아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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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이효석- 프렐류드
- <이효석> 저 | 청포도국어논술 | 20240602
- ─여기에도 한 서곡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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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─한 사람의 마르크시스트라고 자칭한들 그다지 실언은 아니겠지. ─그리고 마르크시스트라고 그러지 말라는 법 없으렷다.”
중얼거리며 몸을 트는 바람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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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채만식-근일
- <채만식> 저 | 청포도국어논술 | 20240602
- 벌써 여러 해 전부터, 넷째 형을 뒷받이를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.
K라고, 별반 재산은 지닌 게 없어도 일에 대한 수완이 좋아서, 다년간 ××은행의 행원 생활을 거쳐, 시방은 어떤 유수한 국책회사의 중요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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