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1226
-
-
- [문학] 이광수 - 나는 바쁘다
- <이광수> 저 | 희원북스 | 20240420
- 무엇에나 탐을 내어서 잊지 못하면 뱀의 몸을 받는다는 것이다.
뱀은 이렇게 악업이 깊은 짐승이라, 그의 일생이 대단히 괴롭다고 법화경에도 쓰여 있다.
속에 욕심과 독을 품고 항상 그늘로만 숨어 다니는 그...
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-
- 1227
-
-
- [문학] 이리
- <김남천> 저 | 수아르 | 20240420
- 김남천의 소설이다.
과거의 현대문학을 보는 것은 마치 거울을 보는 것과 같다. 우리의 모습, 우리의 삶, 우리의 시대가 그 안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.
'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'는 말...
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-
- 1228
-
-
- [문학] 이익상-위협의 채찍
- <이익상> 저 | 청포도국어논술 | 20240420
- 이 K농장의 소작료 받는 마지막 날이 왔다.
일반 농민에서 정해준 기한 날을 어기는 일은 비교적 적었었다. 대개는 그 기한 전에 받았고, 늦어도 그 기한한 그날에는 반드시 받았다. 그리고 기한을 넘기는 자...
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-
- 1229
-
-
- [문학] 이효석 - 돈
- <이효석> 저 | 희원북스 | 20240420
- 장에 가서 돼지를 팔면 노자가 되겠지.
차타고 노자 자라는 곳까지 달아나면 그곳에 분이가 있지 않을까,
어디서 들었는지 공장에 들어가기가 분이의 소원이더니
그곳에서 여직공 노릇하는 분이와 만나 ...
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-
- 1230
-
-
- [문학] 이효석-고요한 동의 밤
- <이효석> 저 | 청포도국어논술 | 20240420
- 북국의 눈송이는 유달리 굵다.
그리고 밤의 눈이란 깊은 푸른빛을 띠는 것이다.
창 기슭에 쌓이는 함박 같은 눈송이를 두터운 휘장 틈으로 내다보며 난로와 더운 차에 얼굴을 붉히노라면 감정이 화려하게...
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-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