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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무정 無情 (이광수 장편소설)
- <이광수>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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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까막잡기
- <현진건> 저 | 도디드 | 20171103
- 현진건의 단편소설이다. "자네 음악회 구경 아니 가려나?" 저녁 먹던 맡에 상춘(相春)은 학수(學洙)를 꼬드겼다. 상춘은 사내보다 여자에 가까운 얼굴의 남자였다. 분을 따고 넣은 듯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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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그립은 흘긴 눈
- <현진건> 저 | 도디드 | 20171102
- 현진건의 단편소설이다.
그이와 살림을 하기는 내가 열 아홉 살 먹던 봄이었습니다. 시방은 이래도――삼십도 못된 년이 이런 소리를 한다고 웃지 말아요. 기생이란 스무 살이 환갑이란, 삼십이면 일테면 백세 ... 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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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발
- <현진건> 저 | 도디드 | 20171102
- 현진건의 단편소설이다.
기억이 좋은 분은 작년 여름 야시에서 순사가 발 장수를 쳐죽인 사단을 잊지 않았으리라. 그때 모든 신문은 이 기사로 거의 3면의 전부를 채웠고, 또 사설에까지 격월 신랄한 논조로 ... 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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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히망
- <심훈> 저 | 도디드 | 20171102
- "아무도 못가봐서 얼마나 섭섭했우?" 인숙은 누구보다 먼저 나와마지며 웃으면서 봉희의 졸업장 을 받어들었다. 그러나 그우슴은 억지로 짓는 부자연한 우 슴이었다. 봉희는 잠잫고 아버지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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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백의의 성모
- <심훈> 저 | 도디드 | 20171102
- 지향못하는 마음 것잡을길없어서 인숙은 발길을 어느편으 로 옴겨놓았으면 좋을지 몰랐다. 지난날의 모-든 것을 깨끗 이 청산하고 신변의 루(累)를 훌훌 털어버리고나니 (아아 인제는 천상천하에 나한몸뿐이로구나!) 하는 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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