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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무정 無情 (이광수 장편소설)
- <이광수>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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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바람은 그냥 불고 - 다시읽는 한국문학 추천도서 120
- <계용묵> 저 | 붉은나무 | 20170728
- 산허리로 무심히 넘는 해를 등에다 지고 동쪽으로 길이 뻗은 신작로 위로 흘러내리는 오렌지빛 놀 속에 물들며 물들며 순이는 걷는다.
저 해에 희망을 붙이고 살아오기 무릇 일 년이었다. 앞으로 기다릴 저 해... 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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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짐 - 다시읽는 한국문학 추천도서 135
- <계용묵> 저 | 붉은나무 | 201707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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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47년 《백민》에 발표한 계용묵의 단편소설이다.
“짐, 짐이 왔어요.”
광복 이후 굳어진 삼팔선 때문에 겨울옷 한 벌 입은 그대로 고향을 떠나, 이태 동안 사철 두루 그 옷 한... 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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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마부 - 다시읽는 한국문학 추천도서 119
- <계용묵> 저 | 붉은나무 | 20170728
- 응팔은 거지처럼 이리저리 밀려 돌다가
이 진초시네 머슴을 살게 되기까지의
쓰라린 경험이 이미 있었건만 그래도
그는 사람을 믿기에는 의심이 없었다.
오직 자기를 해친 그 사람만이
대... 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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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거울 - 다시읽는 한국문학 추천도서 118
- <계용묵> 저 | 붉은나무 | 20170728
- 꽃분이는 집에서 허드렛일 하는 열네 살 아이다. 일은 제법 하는데도 어머니의 눈에는 달갑지 않은 모양이다.
실수라도 하면 어머니는 꽃분이 눈에 눈물날 때까지 혼을 내신다.
문혜는 아직 어린 꽃분이가 안쓰럽... 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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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준광인전 - 다시읽는 한국문학 추천도서 134
- <계용묵> 저 | 붉은나무 | 20170728
- 1939년 《신세기》에 발표한 계용묵의 단편소설이다.
주인공 "나"는 자신이 미치광이가 되어버린 억울한 사연을 선생님께 쓰는 편지 형식의 단편이다.
4년 전 여름, 나는 김군과 우연히 들어간 맥주집... 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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