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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무정 無情 (이광수 장편소설)
- <이광수>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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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미스터 방(方)
- <채만식> 저 | 토지 | 20190405
- 미스터 방(方)
주인과 나그네가 한가지로 술이 거나하니 취하였다. 주인은 미스터 방(方), 나그네는 주인의 고향 사람 백(白)주사.
주인 미스터 방은 술이 거나하여 감을 따라, 그러지 않... 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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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한국문학을 읽으며
- <김유정> 저 | 도디드 | 20190405
- 머리 위에서 굽어보던 햇님이 서쪽으로 기울어 나무에 긴 꼬리가 달렸건만 나물 뜯을 생각은 않고, 이뿐이는 늙은 잣나무 허리에 등을 비겨 대고 먼 하늘만 이렇게 하염없이 바라보고 섰다.
하늘은 맑... 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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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민족의 죄인
- <채만식> 저 | 토지 | 20190405
- 민족(民族)의 죄인(罪人)
그동안까지는 단순히 나는 하여커나 죄인이거니 하여 면목 없는 마음, 반성하는 마음이 골똘할 뿐이더니 그날 김(金)군의 P사에서 비로소 그 일을 당하고 나서부터는 일종의 ... 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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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박돌의 죽음
- <최서해> 저 | 토지 | 20190405
- 박돌의 죽음
밤은 자정이 훨씬 넘었다.
이웃의
닭 소리는 검푸른 새벽빛 속에 맑게 흐른다. 높고 푸른 하늘에 야광주를 뿌려 놓은 듯이 반짝이는 별들은 고요한 대지를 향하여 무슨 ... 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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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한국문학을 읽으며
- <김유정> 저 | 도디드 | 20190405
- 들고 나갈 거라곤 인제 매함지박과 키쪼각이 있을 뿐이다.
그 외에도 체랑 그릇이랑 있긴 좀 허나 깨어지고 헐고 하여 아무짝에도 못쓸 것이다. 그나마 들고 나설려면 안해의 눈을 기워야 할 터인데 ... 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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