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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무정 無情 (이광수 장편소설)
- <이광수>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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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한국문학전집321
- <이익상> 저 | 도디드 | 20160503
- ‘청계천! 청계천! 경성의 한가운데를 동서로 꿰어 흐르는 청계천!
이 청계(淸溪)란 이름이 어떻게 아름다운 것이냐. 그러나 이 이름 좋은 청계천은 청계(淸溪)가 아니요 탁계(濁溪)이다. 오계(汚溪)이다.... 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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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한국문학전집192
- <윤득남> 저 | 도디드 | 20160503
- 홍건적(紅巾賊)괴수 장해림(張海林)은 강부인(康夫人)이 딸아 바치는 술을 한숨에 들이키고
『안주를 어째 아니 가져와.』
하고 소리를 지른다.
방 밖에 일상 등대[1]하고 있는 소... 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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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한국문학전집322
- <이익상> 저 | 도디드 | 20160503
- 병주(丙周)는 오늘 밤에도 사람의 물결에 휩싸여 창경원 문 안으로 들어섰다. 비 개인 뒤의 창경원 안은 깨끗하였다. 먼지를 먹으러 오는지, 꽃구경을 오는지 까닭을 알 수 없을 만큼 번잡하던 창경원 안의 사람도 깨끗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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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한국문학전집193
- <윤백남> 저 | 도디드 | 20160503
- 때는 경문왕 말년.
곳은 상주 가은현(尙州 加恩縣)의 어느 한적한 촌락이다.
그 촌락을 뒤로 장식하고 있는 작다란 언덕에 드문 드문 소나무가 서 있고 그 소나무 틈틈이로는 이끼 낀 바위가 비... - 보유 권수 : 0 권, 신청 건수: 0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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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한국문학전집323
- <김사량> 저 | 도디드 | 20160503
- 우리들은 부산발 신경행 급행 열차 식당 안에서 비루병과 일본술 도쿠리를 지저분히 벌려놓은 양탁(洋卓)을 새에 두고 앉았다. 마침 연말 휴가로 귀향하던 도중 우리는 부산서 서로 만난 것이다. 넷이 모두 대학 동창이요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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