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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아내 말 듣기 참 잘했다!
- <이병률> 저 | 바른북스 | 20240913
-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시아내는 내게 이정표, 내비게이션과 같은 존재다. 늘 내가 생각지 못하는 부분을 살뜰히 살펴 챙겨준다. 퇴직을 하고 아내와 함께, 자연을 가슴에 품으며 산책을 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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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
- <박경리> 저 | 다산책방 | 20240913
- “삶에 고통이 없었다면, 문학을 껴안지 못했을 것이다.”『토지』의 작가 박경리가 한국 문학사에 남긴 또 다른 걸작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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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어른이 된다는 건 생각보다 재미없어요
- <이인숙> 저 | 미라클조인트 | 20240913
- 인생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, 어느덧 사십이란 숫자에 다다랐다.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면, 나는 이미 어른이 되었어야 할 나이지만, 마음 한편에는 여전히 어린아이가 꿈틀거리고 있다. 세상의 규칙을 배우고, 그 틀 안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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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사랑의 시작
- <박정제 > 저 | 작가와 | 20240913
- 하루 한편 떠오르는데로 써 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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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꽃수레(시조집)
- <은강 이정용> 저 | e퍼플 | 20240913
- 겨울 내내 사랑으로 감싸서 출가시킨 모성애의 뿌리혼이 지상의 이상기후로 겨우 삼 사일만에 한파 서리맞아 채 꽃피움도 제대로 못해보고 신음하며 시들어서 땅에 떨어져간 바로
화단 앞의 매화를 보면서 얼마나 그 모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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