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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노천명 - 산 일기
- <노천명> 저 | 희원북스 | 20240502
- 해인사엔 지금 녹음이 한창이다. 나는 꽃보다 녹음이 훨씬 좋다는 것을 여기 와서 더 깨달았다.
꽃은 어느 편이냐 하면, 사람을 지치게 하는 데가 있는데, 녹음은 확실히 생기를 북돋아 주는 데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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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불편하지만 아이 키우는 데 문제없습니다
- <백순심> 저 | 설렘(SEOLREM) | 20240501
- 우리 엄마는 조금 달라요!불편하지만 조금 다른 엄마의 이야기저는 뇌병변 장애가 있는 엄마지만 아이 키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장애인에게 용기를 주고, 장애 여성도 아이를 낳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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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우리는 누군가의 사랑받는 아이였다
- <고유> 저 | 클랩북스 | 20240501
- ‘상처 입은 나를 사랑하는 법’에 대한 진지하고 지적이며 우아한 탐구!심리학자들이 추천하는 자기 치유 에세이!“자신에 대해 더 많이, 더 잘 알게 되면서비로소 우리는 나와 타인을 사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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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붉은눈물 위에서 일기
- <박도희> 저 | 퍼스트클래스 | 20240501
- 꽃무릇, 가을에 꽃부터 붉게 피고 꽃이 지면 잎이 올라온다.
연분홍 봄에 피는 애틋한 사랑의 느낌의 상사화와 피고 지는 것은 비슷하다.
하지만 사랑의 애닮음은 붉은 피멍의 강렬한 사랑의 느낌으로 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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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바람의 전하는 한줌의 위로
- <박도희> 저 | 퍼스트클래스 | 20240501
- 누구는 잔인한 달이라는 4월, 아직은 바람이 차고 꽃들도 이제 피기 시작한다.
이 시기 작고 조그만 보랏빛 꽃이 나를 반긴다. 이름도 우습다.
깽깽이풀, 하지만 이름과는 달리 아름답고 귀한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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