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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파리일기
- <정수복> 저 | 문학동네 | 20180309
- 일상이 숨막힐 때 숨어들기 좋은 도시, 파리
파리의 산책자 정수복이 기록한,
영감을 갈망하는 이에게 찾아온 은밀한 기적
"일기는 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글쓰기 형식이다.
매일 걷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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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서울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간다는 것
- <박인경> 저 | 빌리버튼 | 20180309
- 쉴 틈 없는 회사에서의 시간과 숨 돌릴 나만의 시간 사이에 살고 있는
나와 당신의 이야기
“우리의 오늘이 무탈하길 바라며”
“아침이 되어 눈을 떴을 때, 이케아에서 산 두껍고 하얀 커튼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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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아름다운 추억! 말로 글을 썼다!
- <친구들> 저 | e퍼플 | 20180309
- 첫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자고 스마트폰을 꺼내라 한다. 이상하다! 일반적으로 수업시간에는 스마트폰을 끄거나 무음으로 해 두는 것이 기본 예의였다. 문예창작과정에서 우리의 첫 만남은 이렇게 매우 어색했다. 더욱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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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파리의 여자들
- <장미란> 저 | 문학동네 | 20180309
- "파리의 여자들은 아름답다, 자기 인생을 산다, 독립적이다.
파리의 여자들은 세계에서 항우울제를 가장 많이 복용한다.
그녀들은 내게 그 내밀한 기쁨과 고통의 역사에 대해 들려주었다."
쉰 살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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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한 길 사람 속 - 박완서 산문집 8
- <박완서> 저 | 문학동네 | 20180309
- "삶의 길목마다 사는 맛이 마련돼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."
박완서 산문집 8권 『한 길 사람 속』은 1995년에 발간된 동명의 산문집을 재편집한 것이다. 외환 위기 이전, 건국 이래 최대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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