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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초보집사, 1년간의 기억
- <점조> 저 | 이페이지 | 20181130
- 여느 날처럼 늦잠을 늘어지게 자고 일어난 그 날 오후. 뜬금없이 카톡 알람이 울렸다. 이모였다. 별다른 말없이 보내준 사진 두 장엔 아주 작은, 갓 태어난 아기고양이 한 마리가 사촌동생 품에 안겨 천사처럼 자고 있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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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내향인입니다
- <진민영> 저 | 책읽는고양이 | 20181130
- 홀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는 내향인 이야기다. 외향성이 환대받는 세상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온 한 내향인이 사회가 만들어놓은 정형화된 '좋은 성격'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, 내향인으로 살아가는 행복이 무엇인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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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아무튼, 발레
- <최민영> 저 | 위고 | 20181130
- 입구는 있어도 출구는 없는 발레의 세계로, 『아무튼, 발레』
어느 주말 무료하게 낮잠을 자다가 벌떡 일어났다. “내가 잠이 많고 잠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정말 낮잠은 이제 지겹다”는 생각이 들었다. 일상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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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그래요, 저 꼰대 맞습니다
- <김근평> 저 | 키메이커 | 20181130
- 단순하게 살고 싶다고 단순하게 살 수만도 없다. 세상을 우리를 가만 놔두지 않기 때문이다. 정말 단순하게 살고 싶으면 머리 깎고 중이 되어 산속에 있는 절에 들어가든지, 아니면 수도원에 들어가서 벽보고 수도하면 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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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문학] 아무튼, 비건
- <김한민> 저 | 위고 | 20181130
- 작가 김한민은 어느 날 무언가를 보았고, 알게 되었고,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변화를 시도했다. 시도의 결과는 좋았고,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았으며, 그러다 보니 이제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졌다. 그 변화란 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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